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문단 편집) === 와일드파이어(Wildfire) === 본 제작사인 서테크가 아닌 Zuxxez라는 독일 게임 회사가 제작하였으며, 원작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난이도를 토나올 지경으로 어렵게 조정하고, 시대의 추세에 맞춰서 1024x768이라는 고해상도를 지원하게 만든 게임이다.[* 그러나 [[던파혁신|해상도만 늘렸을 뿐 캐릭터 도트 같은 걸 새로 찍지는 않아서]] 텍스트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만든 당시에는 그 나름대로 좋은 물건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게임회사도 아니고 [[MOD|'''유저들이 만든''']] 1. 13이라는 희대의 확장팩급 물건이 나오고 나서는 그대로 사장되었다. 그래도 나름 확장팩이라고 추가 용병들이 있는데, 퀄리티가 심히 떨어져서 본편/언피니시드 비즈니스의 용병들과 비교하면 이질감이 확 든다. 제작사가 독일 회사라 그런지 몰라도 추가 용병들의 출신지는 죄다 동~서유럽 국가들로 설정되어 있는데, 성우들이 지독한 유럽식 억양을 구사하는 것은 둘째치고도 [[발연기|연기가 형편없다]]. 거기다 목소리 녹음 환경도 안 좋았는지 대사 음질도 동굴 안에서 웅얼웅얼하는 것처럼 들린다. 실제 플레이를 해 보면 맵을 새로 짜는 등 나름대로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그뿐이다. 스토리라인을 다소 변경함에 따라 인트로 동영상 삭제, Robert라는 인물이 보내는 메일, Alumni란으로 보내진 기존 용병들 등의 차이가 생기고 무조건 참전 캐릭터인 Ira Smythe의 얼굴이 성형한 것처럼 바뀌었지만 Miguel과 같은 조연급 인물들의 대사를 새로 더빙한 부분이 아주 퀄리티가 떨어진다. 그렇다고 기존 대사를 전부 갈아버린 것도 아닌 탓에 같은 사람이 두 사람 목소리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건물, 도로 등에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건 Explosive가 높은 용병이 아니면 발견도 안 되고 그대로 터지는데다가 발견했다 하더라도 해제 커맨드로 없앨 수도 없어 그냥 부비트랩이 있는 길은 막힌 길이 되어 버린다. TNT로 터뜨려도 부비트랩은 같이 터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기존부터 존재했던 캐릭터들의 대사들도 죄다 칼질당해서 F1 - F10 키로 용병 선택 시 대답, 이동 시 대답 등의 대사가 전부 나오지 않는 반쪽짜리 게임이다. 스팀과 GOG.com에서 구매가 가능하긴 하지만 상기된 이유로 굳이 찾아서 해 볼 가치는 없는 물건이다. 외부 제작사가 만든 확장팩이기 때문에 언피니시드 비즈니스와 호환되지 않으며, 재기드 얼라이언스 2 관련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1.13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